산타모니카서 '한식 페스티벌' 열린다(9/14)

TKT 0 253 08.28 22:22

LA의 유명 관광지인 샌타모니카에서 한식 홍보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행사는 다음달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다운타운 샌타모니카 3가 프로메네이드'(2100 3rd St)에서 '월드코리안푸드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최하고 미서부한식세계화협회(회장 이영미)가 주관한다. 

협회 측은 샌타모니카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식과 함께 한국식품의 우수성도 알릴 계획이라며 체험 부스와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된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에는 총 10개의 부스가 마련되고 갈비·불고기·순두부덮밥, 각종 전, 비빔밥, 만두, 한국식 양념통닭 등이 선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LA도 부스를 설치해 들깨기름, 오미자음료, 유자에이드 베이스, 조내기 고구마 가공품, 곤드레 나물밥 등을 소개한다. 

또 강대승 사물놀이패가 풍물놀이로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고 궁중 한복쇼, 탈춤, 태권도 댄싱, 어린이들이 진행하는 한국 차 시연 행사 등이 진행된다. 

특히 김치 담그기 시연을 통해, 새로 담근 김치의 아삭한 식감을 맛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게 협회 측의 설명이다. 

이밖에 한복을 입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설치된다. 

협회의 이영미 회장은 "K팝으로 인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 K푸드 홍보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가 토요일에 열리는 만큼 많은 한인들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종택 이사장은 "인기 간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김과 한국 과자들로 구성한 구디백을 추첨을 통해 나눠주고 한식당 가이드북도 배포해 한식과 한국 식품 및 식재료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LA문화원, aT 미래클, 한국어 진흥재단, 북창동순두부, 자연나라, 한남체인, 수원갈비, 소반, 죽향, 울타리한국특산품 등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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